Pearl Jam - Ten [Legacy Edition (2CD)]펄 잼 (Pearl Jam)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나의 점수 : ★★★★
땀냄새 밴 군청색 티셔츠.
그런지는 그런 느낌이다. 얍실하게 찰랑거리는 80년대의 헤비메탈이 묘한 동경을 자아낸다면, 90년대의 그런지는 그냥 '에너지'다.
그 중에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 중 하나가 바로 펄 잼, 그리고 그들의 데뷔앨범 Ten이다.
이 앨범의 판매량을 늘어놓는다거나, 밴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주저리주저리 풀어놓는 것은 인터넷에 검색어만 넣으면 가능한 일이다.
그저 위노나 라이더나 리버 피닉스를 동경하던 어린 시절을 보낸 이들. 커피숍에 걸린 Singles의 포스터를 보며 '저건 뭘까?' 라는 의문을 가졌던 청춘들. 그러니까 나같이 (원했든 원치 않았든) X세대의 찌끄레기가 된 사람들에게 있어 '위대한 유산'이 된 앨범이라는 설명이면 족하지 싶다.






![Pearl Jam - Ten [Legacy Edition (2CD)]](http://image.aladdin.co.kr/cover/cdcover/358113496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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