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어머나씨발

우왕~ 좆ㅋ망ㅋ

있잖아 내가 요즘 내 컴터를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음 안될 꺼 같아

근데 난 안쓰잖아

아마 안될꺼야


자랑스런 커널패닉이 떴음에도 '저게 뭘까?' 라며 버티길 어언 3개월.

맥북님은 떡이 되셨고, 덕분에 백업을 위해 토스트조차 못돌리게 되어 굽지도 못하고

폴더 플러스의 내폴더에 눈물을 머금은 업로드.

'아아~ 어찌하여 하늘은 폴더플러스의 홈폴더 다운로드를 유료전환 하셨나이까'

라며 커널패닉 메세지를 반복적으로 보며 업로드하길 어언 다섯시간.

마침내 눈물을 머금은 200기가 포맷과 OS 재설치가 시작되었지만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재설치 불가 메시지.

결국 예전 하드인 누나의 맥에서 추출한 하드로 다시 OS를 토스트로 구워내던 찰라...

다시 한번 뜨는


이거슨...

결국 하드웨어의 문제란 말이던가??

왜~~~!!

왜 난 버추얼 머신으로 워드작성도 못하는데??

이제 20페이지 정도만 더 하면 300페이지 짜리 책분량의 경제학 노트가 완성되는데

왜!!

아아 좇망했어요. 이젠 레츠리뷰도 못쓸거야. 난 안될꺼야.

이준구 교수님 죄송해요. 멋들어지진 않더라도 정성스런 리뷰를 써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안될 꺼 같아요.

김성수 교수님 죄송해요. 교수님 강의노트 다시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안될 꺼 같아요.

모레 아침 케이머그에 전화하고 입고하면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

제발 로직보드 쪽 문제였음 좋겠다.

나머지 문제라면... 난 돈이 없어요.

비루한 인생.

하얀색 괴이한 랩탑 하나 없다고 뭐 크게 달라지겠어요.

어젯밤 군대에 다시 끌려가는 꿈을 꿔버렸다니까

by 현재시제 | 2009/06/20 14:42 | 雜文 | 트랙백 | 덧글(5)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